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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포항 해안도로 라이딩

고향 내려온김에 항상 가보고 싶었던 포항을 갔다왔습니다.

자투사이트의 포항 해변가 도로 코스를 애증의 xplova에 담아서 출발.

사용법이 가민과 달라서  저상태로 지도를 보며 (속으로 엑스플로바 욕을 하면서) 약 30km를 달렸다.

가민과는 달리 지도를 수동으로 확대를 해야되며, 위의 나침반도 눌러서 내가 보는 방향과 

화살표가 일치되도록 조정해야만 한다. 

 

출발지는 영일대 해수욕장

이제 슬슬 봄이 다가 오는것이 느껴 졌다.

이순신 장군님이 잘 다녀 오라고 반겨주심

 

 

해변가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가 이쁜 경치가 보이면 멈춰서 사진도 찍고  하다보니 몇번이나

코스를 이탈 하였다.  다행히 코스를 짜서 왔기 때문에 헤메지는 않았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말은 자전거 길인데.. 너무나 관리가 되어 있지가 않았다.  그리고 바닥의

자전거길 표시 또한 오래되서 보이는둥 마는둥..  경치가 좋아서 용서가 되었지만..

자전거 도로 자체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그냥 국도길을 탄다고 생각 하는게 나은듯 하다.

이번 사진중에 가장 맘에드는 갈매기 사진 이다. ! ㅎㅎ

물통을 안가지고 나오는 실수를...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물을 구걸함. 

 

칠포-월포-화진포 해수욕장을 찍고는 리턴하여

내륙 지방을 경유하는 코스를 선택 하였는데

겨울이다 보니 볼거리도 없고, 맞바람도 심하고

산악 지형까지 겹쳐서 적절한 선택은 아닌듯.

체력이 탈탈 털려서 이때부터는 사진을 못찍음.

다음에는 7번국도상의 해안도로를 타봐야 겠다.

20000

Modified at 2019-02-07T01:20:01 by 황보훈.